안녕하세요! 오늘은 라스베가스로 향해봅시다~
여러분들이 흔히 말하는 라스베가스(Las Vegas)는 현재는 만델레이 베이 호텔부터 스트라토스피어 호텔까지를 나타내는 '라스베가스 스트립(Las Vegas Strip)'으로 알려져 있습니다!
여기 사진에 잘 나타나 있네요~ 왼쪽 하단에 보시면 만달레이베이 호텔이 보이고 위로 올라가시다 보면 스트라토스피어 호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걸 왜 설명을 드리냐! 현재의 라스베가스도 과거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 현재에는 스트립이 번화가라면 과거에는 '프리몬트 스트리트(Fremont Street Experience)'가 가장 중심이자 번화가였죠!
과거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몬트 거리를 제가 직접 방문했답니다.
프리몬트 스트리트에는 볼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! 하지만 저는 이 천장이 정말 화려했던 기억이 남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요! 천장을 보시면 반짝반짝 빛나는 LED 디스플레이들이 셀 수 없이 많으며, 형형색색 색깔이 바뀐답니다. 더욱 신기한 건 공중에 줄이 보이시죠?! 바로 짚 와이어인데요! 관광객들이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인 짚라인(Zipline)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을 해놓았습니다!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ㅎ
※ 지붕의 디스플레이는 매일 밤 화려한 영상으로 쇼를 선보이는데 그 쇼를 프리몬트 익스프리언스라고 합니다
프리몬트 스트리트에는 1900년 초반에 호텔과 카지노를 중심으로 각종 오락 유흥시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! 460미터 정도의 지붕으로 씌여져있는 이곳은 아주 매력적인 공간이에요! 라스베가스 스트립도 좋지만 (구)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리트에도 꼭 방문해보세요!
이제 스트립으로 향해봅시다!
여러분! 라스베가스 스트립에는 모든 나라가 다 모여있습니다! 정말 해외 여러 곳을 나돌아 다닐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답니다. 라스베가스에 오신다면 말이죠.
호텔별로 테마가 지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.
에펠탑도 보이고~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네요! 정말 화려합니다ㅠㅠㅠㅠ 또 가고 싶어요!
개인적으로 베네치안 호텔이 가장 예뻤답니다! 저에겐!!
여러분들이 스트립을 방문하여 숙박하실 때는 미리 호텔이 가진 개성과 디자인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~
오늘은 여기까지! 쓰다 보니 (구)라스베가스에 대한 정보가 더 많네요. 헤헤
사실 스트립에 대해서 쓰다가 너무 심취해버려서 글쓰기를 놓고 있었습니다.
음, 제게 어느 장소가 더 좋냐고 물으신다면 저는......
대답을 하지 않겠습니다!
:)
훗.
다음에 또 만나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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